손석희, 11년 만에 ‘친정’ MBC 컴백…어떤 프로그램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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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67) 앵커가 11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다.
18일 MBC에 따르면, MBC는 손석희 앵커와 새 시사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다.
2020년 1월2일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던 손석희 앵커는 2018년 11월 JTBC 대표이사 사장에도 올랐으나 해외순회특파원을 거친 후 2023년 10년 만에 JTBC를 떠났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는 것은 2019년 JTBC '뉴스룸'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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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손석희(67) 앵커가 11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다.
18일 MBC에 따르면, MBC는 손석희 앵커와 새 시사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다.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석희 앵커는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1987년부터 ‘뉴스데스크’ 주말 진행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특히 ‘시선집중’, ‘100분 토론’ 등 주요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신만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그러다 MBC 아나운서 국장 재직을 끝으로 2006년 MBC를 퇴사해 성신여대 교수로 변신했다가 종합편성채널 출범 뒤인 2013년 JTBC 보도담당 사장이 됐다.
2020년 1월2일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던 손석희 앵커는 2018년 11월 JTBC 대표이사 사장에도 올랐으나 해외순회특파원을 거친 후 2023년 10년 만에 JTBC를 떠났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는 것은 2019년 JTBC ‘뉴스룸’ 이후 5년 만이다.오떠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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