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동반 '사상 최고가'…인도법인 상장에 '고공비행'(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현대차는 전날보다 4천500원(1.62%) 오른 28만3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월 2일 각각 42조4천120억원, 39조2천395억원이던 현대차와 기아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59조2천647억원, 52조3천814억원으로 각각 39.74%, 33.49%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ㆍ기아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yonhap/20240618160201851wvbo.jpg)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현대차와 기아가 인도법인 상장 기대감 속에 18일 장중 동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현대차는 전날보다 4천500원(1.62%) 오른 28만3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4.13% 오른 29만원으로 2021년 1월 11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28만9천원)를 3년5개월여 만에 경신했다.
기아는 1천900원(1.47%) 오른 13만1천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아 역시 장중 3.72% 오른 13만3천9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운수장비 지수는 2,794.71로, 2013년 11월 29일 2,810.01 이후 10년6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 다음으로 현대차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으며, 현대차와 기아를 각각 7일, 4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연초부터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계획 수혜에 대한 기대감, 실적 개선 흐름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왔고, 지난 15일에는 현대차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까지 공개하면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월 2일 각각 42조4천120억원, 39조2천395억원이던 현대차와 기아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59조2천647억원, 52조3천814억원으로 각각 39.74%, 33.49%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날도 각각 3.92%, 5.22% 오른 바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가 인도법인 상장으로 현금 흐름과 주주환원 정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신고가를 동반 경신했다"고 말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가 현대차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며 "2003년 마루티 스즈키의 IPO가 지난 20년간 스즈키 본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해온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고 기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미국 시잠점유율이 11%에 도달했고 내년 12% 달성이 유력하다"며 현대차와 기아의 목표주가를 각각 17.6%, 4.5% 상향 조정했다.
jo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종각역 사망사고' 70대 택시기사 체포…약물 양성 | 연합뉴스
- "아내 폭행·험담해서" 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확정 | 연합뉴스
- 스위스 화재참사서 10명 맨손 구조…"아이들이 살려달라 외쳤다"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전력 현직 강원도의원…또다시 음주운전 적발 | 연합뉴스
- [삶] "아이들 파티인데…물과 사과 1개외에 모든 음식 금지한 양엄마" | 연합뉴스
- 호주 쇼트트랙 김효진, 시민권 거부로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 연합뉴스
- '1분 빨랐던 수능벨' 피해 수험생들…국가배상액 1심보다 늘어 | 연합뉴스
- 용산 집무실에 尹 사우나·침실이…강훈식 "작은 호텔 만들어놔" | 연합뉴스
- [쇼츠] 김주애, 아버지 김정은 제치고 '센터 차지' | 연합뉴스
- 나나, 자택 침입 강도에게 역고소 당해…고소인 조사 마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