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파이그라운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약 맺고 다문화 가정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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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테크 기업 '케이파이그라운드(K-Fi ground)'는 지난 6월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케이파이그라운드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국내 다문화 가족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케이파이그라운드의 사업총괄 이성욱 대표와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위기에 처한 다문화가정의 필요를 채우고 다문화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함께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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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테크 기업 ‘케이파이그라운드(K-Fi ground)’는 지난 6월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케이파이그라운드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국내 다문화 가족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케이파이그라운드의 사업총괄 이성욱 대표와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위기에 처한 다문화가정의 필요를 채우고 다문화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함께 힘쓰기로 했다. 또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여 다문화가정이 한국에 잘 정착하도록 돕기로 하였다.
‘케이파이그라운드(K-Fi ground)’ 이성욱 사업총괄대표는 “국내 다문화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라며 “이번 협약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케이파이그라운드의 후원이 국내 다문화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아대책 또한 케이파이그라운드와 함께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파이그라운드(K-Fi ground)’는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에게 한국어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 또한 운영 중이다. ‘케이파이그라운드(K-Fi ground)’는 현재 한국에 거주중인 중국, 몽골, 베트남, 모로코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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