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성형 고백 "10분 만에 쌍꺼풀 수술…티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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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40·전지혜)이 성형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레이디 제인은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이 지난 17일 공개한 영상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려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친구 중 한 명이 '너무 자연스럽게 되어서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라고 했다. 내가 원하는게 바로 티 안나는 자연스러운 쌍꺼풀 수술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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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40·전지혜)이 성형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레이디 제인은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이 지난 17일 공개한 영상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려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밝혔다.
"방송을 켜면 '언니 달라졌네요' 이럴 줄 알았다"며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여러분들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디 제인은 "너무 티 나지 않냐. 이건 어쩔 수 없다. 모르는 척 말 안 한다고 모를 수가 없다. 티가 너무 나니까. 이러고 막 다녔다"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원래 쌍꺼풀의 삐쭉한 라인이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되게 오랫동안 마음에 안 들어서 다음에 기회 될 때 조금 교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약 15년 간 한 달도 일을 쉰 적이 없다. 거의 오래 쉰게 2주였다"고 떠올렸다. "그래서 (수술할) 기회가 없었다. 나이 들어서 언제 시간되면 하지 이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친구 중 한 명이 '너무 자연스럽게 되어서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라고 했다. 내가 원하는게 바로 티 안나는 자연스러운 쌍꺼풀 수술이다"고 털어놨다.
"나도 거기서 해볼까 하고 마음이 동했다. 쌍꺼풀 수술이 된 모습을 보고 결심하게 됐다"며 수술이 10분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임신 준비로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임신 준비한다고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영양제, 호르몬제도 먹었다.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제가 좀 많이 부었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 땡땡 부어있었다. 그때는 거의 시작에 불과했다. 당시 3㎏ 밖에 안 쪘을 때"라고 회상했다.
레이디제인은 "계속 약 먹고 임신 준비를 하다보니까 하루에 1㎏씩 계속 찌더라. 어느새 50㎏이 넘었다"고 밝혔다.
"20살 이후로 50㎏ 넘은 적이 없었다. 살이 그렇게 찔 일이 없었는데 그때부터는 내 몸무게가 컨트롤이 안되더라. 현재 53㎏이 됐다. 원래 몸무게 보다 거의 9㎏이 찐거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배우 임현태(30)와 7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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