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1원 하락 마감…1,381.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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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1원 하락한 1,381.1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내린 1,379.2원에 개장한 뒤 1,378.0∼1,382.3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수입업체 반기말 네고(달러 매도) 유입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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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18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1원 하락한 1,381.1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내린 1,379.2원에 개장한 뒤 1,378.0∼1,382.3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기술주가 장기금리 상승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천371억원을 순매수하며 원화 가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수입업체 반기말 네고(달러 매도) 유입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4.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7.87원보다 3.17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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