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 안 할래요?"…외로운 중장년 더 취약한 로맨스 스캠 [뉴브사탐]

2024. 6.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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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신정은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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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로맨스 사기' 주의보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로맨스 스캠, 외로움 등 감정 이용해 장기적으로 범행"
"로맨스 스캠 피해자, 수치심에 신고 꺼려…실제 피해 더 클 것"
"40대 남성 피해 많아…중·장년층 경제력 노려"
"신분증 인증·초기 단계 실제 이익 줘 신뢰 쌓아"
"SNS 통한 해외 신원 불명확 접근…금전 요구 시 주의해야"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로맨스 스캠, 소셜미디어 통해 친분 쌓고 금전 요구"
"최근 로맨스 스캠 급증…지난해 피해액 48억여 원"
"홍콩 국적 사업가 주장 장 씨, 40대 남성에 접근해 금전 갈취"
"장 씨, '함께 결혼자금 마련하자'며 가짜 알리 사이트 전달"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과 달리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처벌 약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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