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취약계층 냉방비용 지원
구현주 기자 2024. 6. 18. 15:53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59개 기관과 취약계층 109가구를 대상으로 냉방비용으로 1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달 중으로 각 기관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해당 비용은 냉방비 납부와 냉방용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인 59개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시설이지만 냉방비 및 예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취약계층 109가구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 복지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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