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잔여 시즌 구덕운동장서 홈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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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잔여 홈 경기를 구덕운동장에서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8일 "부산 구단의 요청에 따라 오는 29일 성남FC전부터 2024시즌 잔여 경기 홈 경기를 기존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구덕운동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 29일 성남전, 7월 6일 부천FC전, 7월 23일 경남FC전, 7월 29일 충북청주FC전을 상대 팀 동의를 얻어 구덕운동장에서 홈경기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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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잔여 홈 경기를 구덕운동장에서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8일 "부산 구단의 요청에 따라 오는 29일 성남FC전부터 2024시즌 잔여 경기 홈 경기를 기존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구덕운동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당초 8월부터 구덕운동장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초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외부 행사로 그라운드가 손상되면서 예정보다 일찍 홈 경기장을 옮기게 됐다.
이에 따라 부산은 29일 성남전, 7월 6일 부천FC전, 7월 23일 경남FC전, 7월 29일 충북청주FC전을 상대 팀 동의를 얻어 구덕운동장에서 홈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후에도 부산은 시즌 종료까지 모든 홈경기를 구덕운동장에서 개최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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