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최정원 심경 고백…"다 잘 정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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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됐던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관련 심경을 전했다.
최정원은 17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한 팬이 건넨 '마음은 좀 괜찮나'라는 물음에 "다는 아니지만 단단해졌다"고 답했다.
이후 최정원은 A씨를 명예훼손 교사, 협박, 모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결국 최정원과 A씨 양측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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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됐던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관련 심경을 전했다.
최정원은 17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한 팬이 건넨 '마음은 좀 괜찮나'라는 물음에 "다는 아니지만 단단해졌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조금만 지나면 다 잘 정리되고 괜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정원은 지난해 초 불륜 의혹에 휘말렸고, 해당 여성의 남편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당시 최정원은 해당 여성에 대해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최정원은 A씨를 명예훼손 교사, 협박, 모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 역시 최정원을 명예훼손 등으로 맞고소했다. 결국 최정원과 A씨 양측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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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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