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후반기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장연국 도의원

임채두 2024. 6.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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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국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18일 도의회 후반기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도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장 신임 원내대표는 "도청과 의회가 견제, 협치로 도정을 혁신하고 도의회가 도청의 유능한 동반자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오는 20일에도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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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국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장연국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18일 도의회 후반기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도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장 신임 원내대표는 "도청과 의회가 견제, 협치로 도정을 혁신하고 도의회가 도청의 유능한 동반자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희생해야 하는 자리에 누구보다 먼저 주저 없이 앉겠다"며 "당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도정 발전과 도민의 민생을 지켜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오는 20일에도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한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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