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젠 화가 데뷔..그림 전시회 연다 "근본 없는 취미 미술"

최혜진 기자 2024. 6.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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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그림 전시회를 연다.

18일 이효리는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내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해당 사진전에 대해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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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진행되는 World’s No.1 K-POP 음악 시상식 ‘2021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2021.12.11
/사진=이효리
/사진=이효리
/사진=이효리
/사진=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그림 전시회를 연다.

18일 이효리는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내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효리만의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라고 사진전 개최 소속을 알렸다.

이효리는 해당 사진전에 대해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이다. 이는 19세에 데뷔해 톱스타가 된 딸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을 리얼하게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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