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LF 마닐라여자오픈 조직위 구성…위원장에 김종팔 한인타운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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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마닐라여자오픈(가칭) 대회 조직위원장에 김종팔 마닐라 한인타운협회장을 선임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닐라 오픈은 AGLF가 기획, 아시아퍼시픽서키트라는 이름으로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인도네시아여자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지는 대회다.
한편 AFLF는 2025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마닐라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아시아퍼시픽서키트를 8개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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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마닐라여자오픈(가칭) 대회 조직위원장에 김종팔 마닐라 한인타운협회장을 선임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닐라 오픈은 AGLF가 기획, 아시아퍼시픽서키트라는 이름으로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인도네시아여자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지는 대회다.
김종팔 회장은 2005년부터는 필리핀 현지에서 해상 물류 및 선원을 관리하는 포스콘 그룹과, 부동산, 금융, 교육 및 장학재단을 주업으로 하는 WWL그룹을 이끄는 한국인 기업가다.
김종팔 회장을 중심으로 한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스폰서십 유치를 비롯해 대회 일정, 장소, 포맷, 운영 및 홍보 방식 등 대회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결정하는 주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AFLF는 2025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마닐라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아시아퍼시픽서키트를 8개로 늘릴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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