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방북 직전 극동 사하공화국 들러…저녁에 평양으로 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방북에 앞서 극동 사하공화국에 들렀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비행기로 6시간 30분을 날아 사하공화국 수도인 야쿠츠크에 도착했으며, 공화국 지도자인 아이센 니콜라예프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쿠티아라고도 불리는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내 다이아몬드 생산지로, 푸틴 대통령이 이곳을 찾는 건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방북에 앞서 극동 사하공화국에 들렀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비행기로 6시간 30분을 날아 사하공화국 수도인 야쿠츠크에 도착했으며, 공화국 지도자인 아이센 니콜라예프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쿠티아라고도 불리는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내 다이아몬드 생산지로, 푸틴 대통령이 이곳을 찾는 건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곳에서 일정을 마친 뒤 저녁에 북한으로 이동하고, 그 이튿날에는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