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토요일 밤에'로 종횡무진 활약…꼬리춤 매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찬미가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허찬미는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토요일 밤에'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여름철을 겨냥한 곡 분위기에 맞게 청량감 깃든 리듬과 멜로디에 경쾌하고 발랄한 안무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허찬미는 조영구와 함께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 '전국 탑10 가요쇼' 공동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관객의 요청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여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허찬미가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허찬미는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토요일 밤에'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여름철을 겨냥한 곡 분위기에 맞게 청량감 깃든 리듬과 멜로디에 경쾌하고 발랄한 안무로 호응을 얻고 있다.
'토요일 밤에'는 누구나 알고 있었던 듯한 친숙한 느낌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을 샘플링한 전주가 열띤 분위기를 일으키는 곡이다.
특히 여우 꼬리가 연상되는 액세서리를 엉덩이에 장착, 리듬감 있게 선보인 댄스로 '꼬리춤'이란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허찬미는 조영구와 함께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 '전국 탑10 가요쇼' 공동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관객의 요청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여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도 꼬리춤의 매력을 뽐냈다. 5월 첫 출연에 이어 지난 13일, 41회 방영분에 출연해 5각선 별빛 찌르기 퍼포먼스와 꼬리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지난 10일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반전 감동을 안겼고,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에서는 아이돌 출신 면모를 되살려 눈길을 끌었다.
허찬미는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 2011년 파이브돌스로 유닛 활동을 이어간 아이돌 출신으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허찬미는 18일 오후 6시 30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LG헬로비전 '좋은날' 공개 녹화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TV조선 '충남-경기 베이밸리 비전선포 기념 슈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