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상승···코스닥은 보합 [오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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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8일 장중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상승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1.60포인트(0.79%) 상승한 2765.70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확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44%), 전기전자(2.09%), 운수장비(1.81%) 등이 오르고 있으며 음식료품(-1.60%), 화학(-0.49%) 등은 하락 중이다.
현대차(2.15%)는 장중 28만 45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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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8일 장중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상승 중이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61포인트(0.79%) 오른 2765.7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1.60포인트(0.79%) 상승한 2765.70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6393억 원을 순매수하고 개인과 기관은 3711억 원, 198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44%), 전기전자(2.09%), 운수장비(1.81%) 등이 오르고 있으며 음식료품(-1.60%), 화학(-0.49%) 등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2.18%)가 오름폭을 키우며 장 중 8만 전자를 회복했다. 현재는 7만 원 후반에서 8만 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71%가 오르면서 23만 3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차(2.15%)는 장중 28만 45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 2021년 1월 11일 기록한 28만 9000원이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8포인트(0.01%) 오른 859.04를 나타내고 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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