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플라이텍, '창립 25주년 기념' 혁신 제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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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로 음성 인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은 한국파트너사인 엑스오비와 국내에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엑스오비의 손석우 대표이사는 "타사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기능의 전자사전들은 판매 시점에서 더 이상 기능적 업데이트가 되지 않지만, 아이플라이텍 제품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통번역의 정확성과 변화하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서 AI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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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중국 최초로 음성 인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은 한국파트너사인 엑스오비와 국내에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플라이텍의 창립자 리우칭펑 회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창립 이래 가장 도전적이고 가장 감격적인 순간"이라며 "'Smart Translator' 'Smart Recorder 302 Pro' 'ScanTalk Pro' 등 3가지 혁신 제품을 한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엑스오비의 손석우 대표이사는 6월과 7월 Smart Translator, Smart Recorder 302 Pro, ScanTalk Pro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국 AI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아이플라이텍의 통역기는 0.2초 만에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디바이스로, 전 세계 주요 언어의 즉각적인 쌍방향 통역을 지원하여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커뮤니케이션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또한 2년간 사용 가능한 무료 글로벌 데이터로 200개국에서 60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스오비의 손석우 대표이사는 "타사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기능의 전자사전들은 판매 시점에서 더 이상 기능적 업데이트가 되지 않지만, 아이플라이텍 제품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통번역의 정확성과 변화하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서 AI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실시간으로 5개 국어 음성 녹음과 전사 타이핑이 가능한 Smart Recorder 302 Pro와 더불어, ScanTalk 2세대 ScanTalk Pro가 20개 언어 양방향 스캔 번역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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