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대박 '떡잎'을 찾아라…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투자의 성공법
증권플러스 비상장, 양질의 정보 수집에 편의 기능으로 투심 잡아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 2024년 대한민국 트렌드는 '디토(Ditto)'로 통한다. 디토는 '마찬가지' '나도'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Ditto)에서 파생된 용어로 '디토 소비'는 다른 사람이나 콘텐츠, 플랫폼 등을 따라 구매하는 경향을 말한다. 1분기 유통 업계 가장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부상한 디토 열풍은 의미를 점차 확장, 일상의 변화를 칭하는 신조어로 자리 잡았고, 최근 금융 투자 분야로까지 전파됐다. 바로 '디토(Ditto) 투자'다.
올해 금융 업계에서 디토 투자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비상장 시장이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기업공개) 활황 소식에 그동안 주춤했던 선학개미들이 시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실제 1분기 신규 상장 기업 14곳의 공모 규모는 4557억원으로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평균 168%나 상승하며 투심에 불을 지폈다. 상장 철회 소식이 이어지며 내내 침잠했던 지난해 IPO 시장과 비교하면 확연한 변화다.
상장 첫날 가격변동폭 상한이 2배, 4배로 높아지는 이른바 '따상' '따따상'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공모 청약 경쟁률 또한 높아졌다.
연초 IPO 기대주 중 하나로 꼽혔던 에이피알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약 1113대 1에 달할 정도였다.
날로 치열해지는 공모주 전쟁에 지친 개미들이 남들보다 앞서 유망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비상장 시장도 입소문을 탔다. 여기에 안전 거래,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춘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진화는 시장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선학개미들의 투심을 견인했다.
IPO 열기, 투자자들의 추천, 쉽고 간편해진 거래 플랫폼 등을 동력으로 빠르게 확산된 '선학개미'들의 디토 투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1분기 결산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 IPO 열기에 증권플러스 비상장 1분기 거래 건수, 206% 증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1분기 거래 건수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06%로 증가했으며, 거래금액도 190% 큰 폭으로 뛰었다.
올해 1분기 처음으로 계좌를 연동한 투자자는 전년 동기 대비 2.2배 이상 늘었으며 첫 거래를 시작한 회원 수 또한 약 2.8배 증가했다.
종목 주목도를 반영하는 인기 거래 및 조회 순위에는 IPO를 준비하고 있거나, IPO 관련 소식이 있는 기업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비상장 주식 투자의 성공 포인트는 한발 앞서 미래 가능성을 지닌 '떡잎'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이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고 건강하게 성장한 후 그에 따른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많은 증거금과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공모 청약의 대안이지만, 가격 변동이 크고 예측이 어려운 제도 밖 시장인 만큼 꼼꼼히 찾아보고 신뢰할 만한 거래 플랫폼을 선택해 투자해야 한다.
◇ 증권플러스, NICE평가정보 등 공신력 있는 출처 정보 제공
양질의 정보 수집은 비상장 주식 투자를 할 때 가장 선행돼야 할 요소다.
현재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NICE 평가정보, 공공데이터포털, 혁신의숲 등 공신력 있는 출처의 정제된 정보를 집약,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형 증권사 중 하나인 삼성증권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기업 리포트도 연계해 별도의 시간과 품을 들일 필요 없이 곧바로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상장 주식 시장 전반의 동향 파악도 용이하다.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출처 없는 소문, 루머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막고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실제 주주임을 인증하는 '주주 인증' 기능도 운영하고 있다.
인증된 주주들의 투자 의견과 경험담들이 종목별 토론방에서 실시간으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다.
◇ 거래할 증권사 선택 시 안전 거래나 종목 관리 등의 환경도 고려해야
플랫폼을 선택할 때는 허위 매물과 깜깜이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증권사 안전 거래 여부와 종목 관리 프로세스를 꼭 체크해야 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도입, 허위 매물, 거래 불안정, 높은 유통 마진 등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에 만연하던 난제 해소에 앞장선 선도 플랫폼이다.
법률, 재무, 회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종목 심사 위원회'를 구성, 기업 건전성을 엄격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종목 등록 및 해제,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도 시행 중이다.
이해하기 쉽게 구현된 UX/UI,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편의 기능도 필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모바일 기반 UX/UI를 기반으로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 바로 주문, 첫 매물 알림 받기 등 각종 거래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첫 매물 알림 받기'는 신규 거래가 가능해졌거나, 그동안 거래 이력이 없던 종목의 매물이 등록돼 거래할 수 있었을 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
불필요한 공수와 대기 시간을 단축, 선학개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모주 일정, IPO 캘린더, 위클리 IPO, IPO 트렌드 등 IPO에 대한 선학개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기능들도 구현, 빠르고 간편한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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