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교육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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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장학재단과 함께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훈련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 30여명의 교육생은 교육비, 자격증 응시료 등 관련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기간 내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교육비 지원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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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장학재단과 함께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훈련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 30여명의 교육생은 교육비, 자격증 응시료 등 관련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지원 규모는 1억원이다.
대상자는 고속도로장학생, 기초·차상위(드론전공 대학생), 기초·차상위(대학생), 드론전공 대학생, 일반 대학생 순으로 뽑는다.
선발된 교육생은 기간 내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교육비 지원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식은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고속도로장학재단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 자격증 취득이 교육생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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