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진부면 산불 1시간 53분만에 진화 완료
신현태 2024. 6. 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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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57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 헬기 3대, 차량 17대, 인력 53명을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3.8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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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57분쯤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산 16의 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8대, 인력 96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3시50분쯤 진화했다.
이날 산불로 산림 0.2㏊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진화작업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 #대형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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