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전승현 2024. 6. 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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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18일 제38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1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에 김인정 의원이, 부위원장에 진호건 의원이 선출됐다.

김인정 위원장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 벽·오지가 많고 운행 거리가 길어 대다수의 버스 운송사업자가 농어촌 지역 운행을 기피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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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대중교통 특별위원회 [전남도의회 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의회는 18일 제38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1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에 김인정 의원이, 부위원장에 진호건 의원이 선출됐다.

특위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 17일까지 6개월간이다.

김인정 위원장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 벽·오지가 많고 운행 거리가 길어 대다수의 버스 운송사업자가 농어촌 지역 운행을 기피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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