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이종훈 대표 1억 규모 자사주 매수…“주가 저평가, 성장 확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랩지노믹스(084650)는 이종훈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4만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에 이어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신과 책임 경영을 피력하기 위한 주식 매입"이라며 "최근 시장 변동성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인한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암 동반진단 3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랩지노믹스(084650)는 이종훈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4만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1억원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에 이어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신과 책임 경영을 피력하기 위한 주식 매입”이라며 “최근 시장 변동성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인한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성 질 미생물 검사 ‘핑크바이옴’과 구강 미생물 검사 ‘바이오랄케어’ 등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판로를 다각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사업은 차질 없이 순항 중이며 최근 주가 하락은 일부 투자자의 과매도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한다”며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8월 미국 100위권 클리아랩 ‘큐디엑스(QDx Pathology)’를 인수했다. 현금 창출 능력과 함께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신사업도 발굴 중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3천만원 약속한 적 없어"...백종원 신고한다는 점주들에 반박
- 합참 “오늘 오전 북한군 수십명 MDL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 "추억의 장소" 63빌딩 '아쿠아리움', 39년 만에 문닫는다
- 반일 휴진도 행정처분 대상…정부 엄정 대응(상보)
-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 입시 압력 어머니 살해·방치한 아들…출소 후 남긴 말
- "내가 공부하면 짐"…취업 앞두고 숨진 기초수급가정 20대 배달 청년
-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렸다
- '미스터리 수사단' 혜리, '재밌네' 저격 논란에 "딱히 코멘트 없어"
- 비만약 열풍에 홀쭉해진 미국인들…'이 업계' 노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