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에서 굿즈로...로가, 국내 최초 '창 다이어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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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는 국내 최초로 다이어리 전면에 투명창을 적용한 '창 다이어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던 기존의 다이어리는 금박, 불박, 각인 등 제작 방식에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만 로가에서 출시하는 '창 다이어리'는 실용성과 차별성을 모두 갖춘 굿즈 상품의 퀄리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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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주)로가는 국내 최초로 다이어리 전면에 투명창을 적용한 '창 다이어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던 기존의 다이어리는 금박, 불박, 각인 등 제작 방식에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만 로가에서 출시하는 '창 다이어리'는 실용성과 차별성을 모두 갖춘 굿즈 상품의 퀄리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창 다이어리'는 표지 안쪽을 판지가 아닌 아크릴의 형태로 덧대고, 표지는 톰슨(따내기) 작업을 통해 기업의 컨셉 및 로고를 가공 처리하여 액자나 창처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다양한 문양과 색상을 표현하는데 제약이 없고, 제작단가에서도 기존 다이어리에서 벗어나지 않아 새로운 판촉 아이템을 찾는 기업 담당자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것으로 보인다.
yenn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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