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벌레물린 곳에"…동아제약 '디판버그겔' 출시

송연주 기자 2024. 6.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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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동아제약은 어린이 벌레물림연고 '디판버그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인 디판버그겔은 어린이 전문 피부 상비약인 어린이 발진, 재생연고인 동아제약 'D-판테놀연고'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D-판테놀연고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디판버그겔은 3중 복합 가려움증 완화 성분과 3중 복합 재생성분을 함유해 벌레 물린 곳의 2차 감염을 방지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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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 완화와 피부 회복 동시에"
[서울=뉴시스] 동아제약 어린이 벌레물림연고 '디판버그겔' (사진=동아제약 제공) 2024.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동아제약은 어린이 벌레물림연고 '디판버그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인 디판버그겔은 어린이 전문 피부 상비약인 어린이 발진, 재생연고인 동아제약 'D-판테놀연고'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이다. 벌레 물린 곳과 긁어서 손상된 피부, 두드러기, 땀띠, 습진, 짓무름 등에 사용 가능하다.

디판버그겔은 3중 복합 가려움증 완화 성분(디펜히드라민10㎎, 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20㎎, 클리시리진산이칼륨5㎎)과 3중 복합 재생성분(덱스판테놀10㎎, 알란토인2㎎, 토코페롤아세테이트10㎎)을 함유해 즉각적인 가려움 완화와 긁은 곳의 재생을 도와주는 특화된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보존제, 항생제, 스테로이드를 무첨가해 안전성을 더했다. 쉐어버터를 함유해 발림성을 개선했으며 겔 제형으로 적당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D-판테놀연고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디판버그겔은 3중 복합 가려움증 완화 성분과 3중 복합 재생성분을 함유해 벌레 물린 곳의 2차 감염을 방지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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