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대학 연계해 젊은 인재 발굴 나서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6.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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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과 육수당 등을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오는 8월까지 대학과 연계한 IPP사업을 활용하여 젊은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대학 연계 IPP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젊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정직원 전환 비율도 높아 식품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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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과 육수당 등을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오는 8월까지 대학과 연계한 IPP사업을 활용하여 젊은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IPP사업은 취업을 압둔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관련 기업에서 체계적인 실무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19년부터 IPP사업을 운영해 온 이연에프엔씨는 이번에도 인사팀, 전략기획팀 및 영업본부 등 본사 주요 부서와 품질, 생산, 물류관리 등을 담당하는 오송공장 등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인턴을 모집할 계획이다.

인턴에 선발된 인원은 각 부서에 배치돼 4~6개월간 현장 실습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지난해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대학 연계 IPP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젊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정직원 전환 비율도 높아 식품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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