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김서연 2024. 6. 1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1사 1촌 마을인 충북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을 방문,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2018년 5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바자회 장터 초청 및 블루베리 축제 참여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1사 1촌 마을인 충북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을 방문,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단 임직원 30여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은 2018년 5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바자회 장터 초청 및 블루베리 축제 참여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동반자로서 1사 1촌 자매결연의 가치를 돈독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