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석유 저장 탱크 화재..."드론 공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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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8일 새벽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아조프 마을에서 석유 저장 탱크 여러 개가 드론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불길이 5천㎡를 태웠다며, 소방관 수십 명이 불을 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간 러시아의 에너지와 군, 교통 인프라를 공격해 왔지만, 이번 화재와 관련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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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8일 새벽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아조프 마을에서 석유 저장 탱크 여러 개가 드론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로스토프의 바실리 골루베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불길이 5천㎡를 태웠다며, 소방관 수십 명이 불을 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간 러시아의 에너지와 군, 교통 인프라를 공격해 왔지만, 이번 화재와 관련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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