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퇴사' 손석희, 11년 만 친정 MBC 복귀하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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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전 앵커가 친정 MBC로 돌아올까.
앞서 JTBC엔터뉴스는 손석희가 11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손석희는 JTBC 퇴사 후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MBC 낭독회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100분토론',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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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MBC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현재 시사교양국에서는 손석희와의 새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확정되거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JTBC엔터뉴스는 손석희가 11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손석희는 JTBC 퇴사 후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MBC 낭독회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100분토론’,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2013년부터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취임, ‘뉴스룸’ 메인 앵커를 맡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10년 만에 JTBC 퇴사를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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