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눈 성형했다…"10분 만에 수술, 티 너무 많이 나" [TEN이슈]

태유나 2024. 6.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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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레이디 제인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실과 함께 몸무게가 9kg 증가한 사실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려고 라이브를 켰다며 "너무 티 나지 않냐. 이건 어쩔 수 없다. 모르는 척 말 안 한다고 모를 수가 없다. 티가 너무 나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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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레이디 제인이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분만에 쌍수한 썰ㅣ최근 9kg 급찐살ㅣ근황 토크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레이디 제인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실과 함께 몸무게가 9kg 증가한 사실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려고 라이브를 켰다며 "너무 티 나지 않냐. 이건 어쩔 수 없다. 모르는 척 말 안 한다고 모를 수가 없다. 티가 너무 나니까"라고 밝혔다. 

쌍꺼풀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원래 쌍꺼풀의 삐쭉한 라인이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오랫동안 마음에 안 들어서 기회 될 때 조금 교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약 15년 간 한 달도 일을 쉰 적이 없다. 그래서 얼굴을 고칠 기회가 없었다"며 "최근 친구 중 한 명이 자연스럽게 쌍꺼풀 수술이 된 모습을 보고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술 역시 10분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7년간 교제를 이어오던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 제인은 임신 준비를 하며 살도 쪘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 준비한다고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영양제, 호르몬제도 먹었다.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많이 부었다"며 "계속 약 먹고 임신 준비를 하다보니까 하루에 1kg씩 찌더라. 어느새 50kg이 넘었다. 20살 이후로 50kg이 넘은 적이 없었는데 몸무게가 컨트롤이 안되더라. 현재 53kg이 됐다. 원래 몸무게 보다 거의 9kg이 찐거다"고 말했다. 

결국 스트레스로 시험관 시술을 중단했다는 레이디제인은 "약도 끊었는데 살이 안 빠진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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