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콘 시리즈 누적 1천억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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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200만 원대의 가격에 바디프랜드의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잘 담아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이 전체 매출 중 6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한다"며 "시장 상황을 봤을 때 헬스케어로봇 제품의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이 올해 40%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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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팔콘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9월 '팔콘'을, 11월 부분 개선된 '팔콘S', '팔콘SV'를 출시했다.
팔콘은 작은 사이즈와 핵심 기술력,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홈쇼핑 당일 매출 10억 원을 기록하고, 출시 2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성과는 200만 원대의 가격에 바디프랜드의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잘 담아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제품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기존에는 닿기 힘들었던 코어 근육까지 자극해 마사지 완성도를 높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이 전체 매출 중 6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한다"며 "시장 상황을 봤을 때 헬스케어로봇 제품의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이 올해 40%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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