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위한 MOU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6. 18.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3일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진행을 위해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신탁방식으로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1987년 준공되어 현재 33개동 2,280세대로 구성된 목동 13단지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약 3500여 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오른쪽)가 양국진 목동13단지 재건축준비위원장과 정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3일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진행을 위해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신탁방식으로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1987년 준공되어 현재 33개동 2,280세대로 구성된 목동 13단지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약 3500여 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 인접하고 있으며 대규모 학원가가 있어 서울 최대 규모 학군지 중 하나로 꼽는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학군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준공 이후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 중 하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