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R 성남전부터 아시아드에서 구덕으로 홈 구장 옮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아이파크가 홈 구장을 옮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부산의 2024시즌 잔여 경기 홈 경기장을 기존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산 구덕운동장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부산은 8월부터 구덕운동장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월 초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외부행사로 인한 그라운드 손상 등을 고려해 예정보다 일찍 홈 경기장을 옮기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홈 구장을 옮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부산의 2024시즌 잔여 경기 홈 경기장을 기존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산 구덕운동장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부산은 8월부터 구덕운동장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월 초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외부행사로 인한 그라운드 손상 등을 고려해 예정보다 일찍 홈 경기장을 옮기게 됐다.
이에 따라 장소 변경 대상 경기는 오는 29일 성남FC전, 7월6일 부천FC전, 7월23일 경남FC전, 7월29일 충북청주전이다. 8월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부산의 모든 홈경기 또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경기 장소 변경과 관련해 부산은 상대 팀 성남, 부천, 경남, 충북청주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고, 연맹은 이를 승인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보라, 발달장애 남동생 수상 소식에 울컥...“저도 모르게 울컥”
- 11년만 제주 떠나는 이효리 ‘당당한 민낯’ 수식어에 “멕이냐? 이렇게 늙었는데 왜 올렸냐는
- 서동주, 故서세원 불륜 언급 “감정 스위치 꺼져...화도 안 났다”
- “싹 다 고쳤다”던 홍수아, 발레리나 느낌 인생 보디 프로필 공개
- 박명수, 건강 이상에 녹화 중단...전현무 “배탈 난 상황에서도 먹고 싶냐”(‘사당귀’)
- ‘임채무 전처’ 故박인숙, 오늘(17일) 9주기…6개월 시한부 선고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임박?…달달 애정 전선 과시 (‘조선의 사랑꾼’)
-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무죄 뒤집혔다…이승기 측 “아티스트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달라”
- 국적은 미국인데 ‘아빠 찬스’ 덕에 추천으로만 풀시드급 KPGA투어 출전,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니
- 이세영, 파혼 1년만 韓남친과 깜짝 등장 “만난지 두달, 연하의 일한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