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기대주 조대성, 파리올림픽 대표 막차로 선발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6.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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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기대주 조대성 선수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세계랭킹 상위 선수로 자동 선발된 13위 장우진과 21위 조대성에 이어 혼합복식에 나설 임종훈까지 3명의 선수가 파리올림픽에 나설 남자대표팀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대표팀은 간판 스타 신유빈과 전지희가 자동으로 선발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이번주 최종 선발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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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 제공]

남자탁구 기대주 조대성 선수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세계랭킹 상위 선수로 자동 선발된 13위 장우진과 21위 조대성에 이어 혼합복식에 나설 임종훈까지 3명의 선수가 파리올림픽에 나설 남자대표팀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드테이블테니스 스타 컨텐더 대회 4강에 오른 조대성은 16강에서 탈락한 안재현을 극적으로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국제 종합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여자대표팀은 간판 스타 신유빈과 전지희가 자동으로 선발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이번주 최종 선발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900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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