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중대형 아파트 신고가 행진…2년전 분양가로 신규공급하는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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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대표하는 부촌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중대형 아파트가 신고가 릴레이를 펼치며, 아파트값을 리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년 전 분양가로 신규 공급되는 송도 11공구 랜드마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분양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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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대표하는 부촌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중대형 아파트가 신고가 릴레이를 펼치며, 아파트값을 리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년 전 분양가로 신규 공급되는 송도 11공구 랜드마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최근 송도 내에서 대형평형 위주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송도더샵하버뷰II’ 151㎡는 지난 3월 18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근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 역시 전보다 6억원 오른 19억7,000만원에 손바뀜되며, 화제가됐다.
수도권 전체로 봐도 대형 평형이 집값을 리드하는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전용면적 135㎡초과 대형평형 아파트가 1.34% 오르며, 수도권 전체 평균 상승률인 0.84%를 상회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평형이 부족한 인천송도국제도시의 경우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공급이 감소하고, 대형 평형 비율은 더 줄어들 전망이라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분석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2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분양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는 4베이 이상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은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송도11공구 워터프론트 바로 앞에 자리하는 1,2단지 일부 세대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한 테라스하우스가, 일부 동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도 계획돼 있다.
입지도 우수하다. 입주한 뒤 바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2022년 12월 착공한 8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도 도보권에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와 가깝고,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도 맞닿아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지난달 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이 착공 기념식 개최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착수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도 한창이다.
한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아파트는 전용 84㎡ 기준 8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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