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떠나세요!...바틱에어, 인천-쿠알라룸푸르 왕복 29만원부터, 운임 15~28%인하

조성란 기자 2024. 6.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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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가 요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쿠알라룸푸르 정규 운임을 15~28% 인하했다.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을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경우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총액 기준, 편도 14만5,300원, 왕복 2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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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가 요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쿠알라룸푸르 정규 운임을 15~28% 인하했다.


항공권 조정 폭은 항공권 클래스에 따라 다르다. 이번 항공권 운임 인하고 승객들은 기존 운임 대비 최대 편도 57,000원, 왕복 11만4,000원까지 가격 부담을 덜게 됐다.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을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경우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총액 기준, 편도 14만5,300원, 왕복 2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부담 없는 요금과 함께 32인치의 넓은 좌석 간격과 만 12세까지의 어린이 기내식 무료 제공 등 종합적인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예약 클래스에 따라 20kg부터 최대 30kg까지의 무료 수하물 혜택을 제공한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 라이온 그룹(Lion Group) 소속 항공사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네팔, 태국, 인도 등 50여개 목적지의 노선을 운항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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