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주협회, 경마팬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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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주협회는 기후 위기 아동 돕기 후원과 더불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마주협회는 지난 16일 과천경마장 오너스라운지에서 MZ경마팬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및 기후 위기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마주협회는 챌린지 도전과 더불어 기후변화 위기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 6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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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서울마주협회는 기후 위기 아동 돕기 후원과 더불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마주협회는 지난 16일 과천경마장 오너스라운지에서 MZ경마팬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및 기후 위기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마주협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과 임원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은화 팀장이 참석했다. 또 서울마주협회의 초청으로 한국경마 서포터스 '뛰뛰마마', '키레아홀스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지구환경을 살리는 ESG 캠페인에 동참했다.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챌린지로,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를 목표로 한다.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아 각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안녕(Bye!)"이라는 문구와 손동작 등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친환경 실천을 함께 할 다음 대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한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다음 주자로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을 후속 참여자로 추천해 이번 행사가 열리게 됐다.
서울마주협회는 챌린지 도전과 더불어 기후변화 위기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 6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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