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빼고 '가보자GO'…안정환·홍현희, 2MC로 시즌2 티저 공개 [공식]

김수현 2024. 6. 18.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논란이 된 김호중을 빼고 안정환 홍현희가 새로 합류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2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 국민 친구 되기 프로젝트 MBN '가보자GO' 시즌2가 오는 6월 29일(토)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논란이 된 김호중을 빼고 안정환 홍현희가 새로 합류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2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 국민 친구 되기 프로젝트 MBN '가보자GO' 시즌2가 오는 6월 29일(토)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등장해 "불러만 주신다면 저희는 어디든 갑니다"라는 당찬 멘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남녀노소와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 "초대 안해 너무 집이 지저분해", "복층인데 한 7평" 등의 이유로 초대를 거절하려 하지만, 2MC는 오히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갑니다"라고 답하며 강한 의지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안정환과 홍현희의 개인 티저 영상 역시 두 사람의 귀엽고 센스 넘치는 "갑니다" 답변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첫 방송에서 어떤 에피소드와 친구들이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번 '가보자GO' 시즌2에서는 무작정 거리로 나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집으로 가는 콘셉트였던 지난 시즌1과 달리, 만나고 싶었던 인물들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가는 콘셉트로 바뀌며, '친구'들의 삶에 관해 더욱 밀도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가GO' 시즌2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