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계약했다니" 정형돈, 건강이상설→가짜뉴스에 '발끈'

유은비 기자 2024. 6. 18.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형돈이 가짜뉴스에 발끈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에는 '정형돈 작가, 박성광 감독 전격 출연! 모모영 출연자들 (진짜) 미쳤다!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과거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며 "정신병 걸렸을 때 8개월 쉬면서 썼다. 글이 대체로 좀 우울하다"라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건강 이상설에 "나 이제 보험도 못 든다"고 하소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모모영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가짜뉴스에 발끈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에는 '정형돈 작가, 박성광 감독 전격 출연! 모모영 출연자들 (진짜) 미쳤다!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과거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며 "정신병 걸렸을 때 8개월 쉬면서 썼다. 글이 대체로 좀 우울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계속 약 때리고 있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건강 이상설에 "나 이제 보험도 못 든다"고 하소연했다. 개그맨 박성광이 "이 형 보험 들려면 특약을 엄청 걸어야 된다"라고 하자 정형돈은 "만약 지금 보험 들어도 몇천만 원씩 내야 될 것"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내가 납골당을 샀다더라. 계약을 했다더라. 저 한 달에 한 번씩 건강 검진 한다. 정기 검진하는데 당뇨 없다. 물론 혈압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건강하다"라고 발끈했다.

한편, 정형돈은 과거 두 차례 불안장애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