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6년만 공식석상 선다…컴백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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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빚투 논란으로 논란이 된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그의 공식석상은 부모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이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11월, 부모가 약 20년 전 사람들에게 돈을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이른바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이 커지자 마이크로닷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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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부모 빚투 논란으로 논란이 된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더빅브라더스무브먼트는 "마이크로닷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컴백과 함께 마이크로닷은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도 진행한다. 그의 공식석상은 부모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이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11월, 부모가 약 20년 전 사람들에게 돈을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이른바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이 커지자 마이크로닷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19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현재는 형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추방됐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계속해서 신곡을 발표했지만 대중의 비판은 계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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