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CCTV로 신속히 실종자 찾을 것…공모사업 2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 주관 폐쇄회로(CC)TV 기반 실종자 탐색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CCTV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성북구를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 주관 폐쇄회로(CC)TV 기반 실종자 탐색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CCTV 영상의 연계 분석 기술을 활용해 치매 어르신 등을 신속히 탐지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하며, 시각화된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아동 및 노인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CCTV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성북구를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북구는 10월 중으로 고속 검색 플랫폼 구축을 끝내고 시범 운영 후, 11월부터 실종자 탐색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등장한 화제의 결혼식…축구선수·모델 다 모였다
- 서동주 “父 서세원 외도? 그럴 줄 알았다” 고백
- “대학시절 동거했다” 배우 권율, 깜짝 고백 상대는 누구?
- ‘77세 득남’ 김용건 “머리에 출혈”…남은 수명 통보받아
- “아저씨랑 놀아주고 월 4000만원 벌어”…日 젊은 여성의 충격 고백
- “김호중 합의 늦은 것, 경찰 탓하지 말라”…서울청장 일침
- 김용건 “하정우, 올해 말이나 내년에 결혼할 듯”
- 폐암 장모 향해 “퇴마 의식”…불 지른 사위 ‘무죄’ 이유가
- 심현섭, ‘♥14살 연하’ 여친 공개…“울산에 집 얻어”
- 조권, 7년 만에…“긴 인연” 결별 소식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