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활동 따로' 블랙핑크 로제, 테디 품으로…더블랙레이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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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활동에 대해 추가 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던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로 향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8일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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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활동에 대해 추가 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던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로 향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8일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당사는 앞으로도 로제가 더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그룹 빅뱅 멤버 태양, 배우 박보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관련 재계약을 진행했으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독자 노선을 걷기로 했다.
제니는 가장 먼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블리수'에서의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리사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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