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예쁜 데 갈 곳 없다"…섭섭한 마음 드러내[TEN★]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김나영 SNS

김나영이 풀 메이크업한 모습을 뽐냈다.

1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헤어 메이크업해서 나 예쁜데, 갈 곳이 없다. 스케줄 끝나고 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세련된 무드의 쇼트커트를 한 김나영의 모습은 풀 세팅된 상태다.

김나영의 핑크빛 치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썹꼬리를 정갈하게 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검은색 슬리브리스를 입은 김나영의 쇄골이 돋보이고 있다.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 데뷔한 김나영은 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2017년 1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나영은 2021년 12월 방송인 마이큐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앞서 그는 2015년 4월 결혼해 2016년 6월과 2018년 7월 득남하여 슬하 2남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