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에 해바라기 화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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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가 오는 6월 24일~7월 21일 광안리 해변에 해바라기 화단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바라기 전시는 지난해 SNS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로, 광안리 민락해변공원(1800㎡) 광장에 해바라기 5종 1만 375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광안리해수욕장 개장과 아울러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밭에 와서 잊지 못할 광안리 여름철 해변의 무르익은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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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전시는 지난해 SNS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로, 광안리 민락해변공원(1800㎡) 광장에 해바라기 5종 1만 375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초화 규모가 지난해 대비 확대됐으며 노란빛의 해바라기는 물론이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빨간 해바라기와 하얀 해바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아울러 올해 해바라기밭은 수많은 해바라기꽃이 모여 전체적으로 커다란 별의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관람객들에게 광안리해수욕장의 빛나는 여름 바다와 어우러진 더욱 화려한 모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다를 만난 해바라기’는 내달 7월 1일 광안리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광안리해수욕장 개장과 아울러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밭에 와서 잊지 못할 광안리 여름철 해변의 무르익은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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