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맛, 송혜교
강주일 기자 2024. 6. 18. 14:16
배우 송혜교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미친’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8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새빨간 드레스에 쇼메 주얼리를 착용하고 고혹적인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행사 참석 차 방문한 이태리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송혜교는 지난 13일 글로벌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새 컬렉션 쇼메 앙 센(Chaumet en Scène) 론칭 파티에 참석행사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함께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얼굴천재’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얼굴로 국위선양” “역시 송혜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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