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졌다"…'상간남 피소' 최정원, SNS 공개한 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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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 피소 사건 후 심경을 밝혔다.
최정원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여성의 남편인 A 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최정원은 올해 5월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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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 피소 사건 후 심경을 밝혔다.
최정원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은 괜찮냐"는 팬의 질문에 "다는 아니지만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만 지나면 다 잘 정리되고 괜찮아질 것"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해 1월 최정원은 유부녀인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의 주인공이 됐다. 여성의 남편인 A 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정원은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 씨를 상대로 협박·명예훼손·모욕·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최정원은 A씨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라는 판단을 받았다. A씨 역시 검찰에서 명예훼손 교사·협박 등의 혐의와 관련해 무혐의로 수사가 종결됐다.
이후 최정원은 올해 5월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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