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대응"…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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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서는 ▲(AI와 첨단바이오의약품) AI 이미징 기반 세포 품질분석 방법 ▲(기술동향)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규제동향 ▲(품질평가) PCR기반 마이코플라즈마 부정시험 신속검출법 밸리데이션 등을 다뤘다.
워크숍 종료 후 7월부터 2개월간 국내 전문 분석기관에서 ▲미생물 신속 검출법 평가 ▲첨단바이오의약품(엑소좀) 특성 분석 ▲질량분석기반 세포치료제 당사슬특성 분석 등에 대한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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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후 7월~9월에 전문 분석기관서 실습 교육 진행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 분야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11회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분석기술 워크숍 'AI가 바꾸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미래'를 국내 전문 분석기관과 함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AI와 첨단바이오의약품) AI 이미징 기반 세포 품질분석 방법 ▲(기술동향)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규제동향 ▲(품질평가) PCR기반 마이코플라즈마 부정시험 신속검출법 밸리데이션 등을 다뤘다.
워크숍 종료 후 7월부터 2개월간 국내 전문 분석기관에서 ▲미생물 신속 검출법 평가 ▲첨단바이오의약품(엑소좀) 특성 분석 ▲질량분석기반 세포치료제 당사슬특성 분석 등에 대한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엑소좀(세포외소포)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분비되는 이중 지질 막 구조 물질을 말하며 당사슬은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당류의 결합으로 연결된 화합물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과 실습 교육프로그램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분야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과학을 선도하는 국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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