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시마 제1원전 6호기 사용후핵연료 냉각설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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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6호기 원자로 사용후핵연료 냉각 설비가 정지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전 8시 33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6호기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사용후핵연료를 냉각하는 물을 보내는 데 사용하는 펌프가 정지됐다고 발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연료가 충분히 냉각된 상태여서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6호기로 구성돼 있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1~4호기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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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6호기 원자로 사용후핵연료 냉각 설비가 정지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전 8시 33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6호기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사용후핵연료를 냉각하는 물을 보내는 데 사용하는 펌프가 정지됐다고 발표됐습니다.
이어 오전 8시 35분쯤 화재경보기가 작동했고 작업자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됐습니다.
이곳에는 사용후핵연료 천4백 개가 보관돼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연료가 충분히 냉각된 상태여서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6호기로 구성돼 있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1~4호기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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