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어르신들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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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돕기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직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들과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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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돕기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은행의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및 가족들은 서울 은평구 소재 시립은평의마을을 방문해 시설 내 어르신들의 요양을 돕고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 직접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직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들과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이른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국민은행을 포함한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9월 말까지 국민은행의 전국 773개 영업점을 비롯해 KB증권(63곳), KB손해보험(7곳), KB저축은행(3곳)의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KB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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