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子 테일러팜스, 큐텐 재팬 입점

이정현 2024. 6. 1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에프엔비(189980)(대표이사 박철범 오길영)는 자회사 테일러팜스가 큐텐 재팬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테일러팜스는 일본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 재팬에 이달 28일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테일러팜스의 일본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시작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본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흥국에프엔비(189980)(대표이사 박철범 오길영)는 자회사 테일러팜스가 큐텐 재팬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테일러팜스는 일본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 재팬에 이달 28일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테일러팜스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큐텐 재팬 메가와리 행사에 참가해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했으며 구매 전환율 7%를 달성했다. 테일러팜스의 딥워터 시리즈 제품 약 3500병이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등 성공적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마무리했다.

테일러팜스는 큐텐 재팬 메가와리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일본 내 고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일본 내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테일러팜스의 일본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시작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본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흥국에프엔비 자회사 테일러팜스는 몽골,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인도 등 글로벌 지역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이다.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러시아, 유럽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테일러팜스는 푸룬으로 유명한 건과일 자연주스 전문기업으로 2021년 흥국에프앤비가 자회사로 편입했다. 현재 모회사 흥국에프엔비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및 제품 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