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송혜교·송윤아, 민낯도 예쁜 미녀들..진한 포옹으로 '우정 과시

조윤선 2024. 6. 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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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한자리에 뭉쳤다.

송윤아는 18일 "사랑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에는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한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윤아와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은 서로 작품을 촬영할 때는 간식 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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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한자리에 뭉쳤다.

송윤아는 18일 "사랑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에는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한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술잔을 들고 즐겁게 웃는 송윤아, 김희선의 유쾌한 매력과 강아지를 가운데 두고 뽀뽀하는 송혜교, 서정연의 귀여운 일상 속 모습 등도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답게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송윤아와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은 서로 작품을 촬영할 때는 간식 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혜교는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겐 너무 멋진 선배님들이다. 내 인생의 복이다. 좋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늘 용기와 사랑, 위로와 힘을 준다"며 자신을 아껴주는 선배이자 언니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김희선도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일 만나는 사이는 아닌데 통화를 자주 한다"며 송윤아,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성격이 센데, 혜교는 조용조용한 편이다. 같이 떠들지 않고 내 말을 들어준다. 오히려 내가 혜교한테 애교를 많이 떤다. 둘 다 와인 마시고 술 한잔하는 걸 좋아해서 그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강아지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게 비슷해서 오랜 우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윤아 언니는 큰 언니답게 동생들을 보듬어준다"며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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