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감독 체제 광주 상대 홈 무패' 부천, 광주 불러들여 코리아컵 8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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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가 코리아컵 16강에서 다시 광주를 만난다.
부천은 오는 6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광주FC(이하 광주)를 불러들여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경기를 펼친다.
이영민 감독이 지휘한 이후로는 광주와의 홈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리그 2승, (구)FA컵 1승). 그리고 지난 2022년 대회 16강 상대였던 광주를 다시 한 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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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부천FC1995가 코리아컵 16강에서 다시 광주를 만난다.
부천은 오는 6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광주FC(이하 광주)를 불러들여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 부천은 2라운드 부산교통공사, 3라운드 FC목포를 차례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영민 감독이 지휘한 이후로는 광주와의 홈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리그 2승, (구)FA컵 1승). 그리고 지난 2022년 대회 16강 상대였던 광주를 다시 한 번 만난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2-1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이영민 감독은 “현재 리그 순위싸움이 치열한 상황이지만,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16강 경기도 부족함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부천이 리그 경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16강 경기 역시 승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를 모으는 경기인 만큼 평일임에도 경기장을 찾을 많을 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사니의 특별 한정 포토카드가 준비돼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만 증정되는 포토카드와 더불어 부천의 코리아컵 관련 기록과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코리아컵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부천FC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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